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주한외국상공회의소연합 인터챔버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헤르만 캐스 한국로버트보쉬 대표, 아와야 쯔토무 미쓰비시 한국법인 사장, 토마스 가이어 벡터코리아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아카몬 사장은 "수준 높은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맞춤형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한국시장 정착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에 안착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발굴해 벤치마킹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챔버는 지난 2008년 발족했으며,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일본, 인도 등 10여 개국의 주한외국상의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