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연구연은 "기존 목표주가에 자회사 안트로젠의 주당 지분가치(4390원)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아디포셀(성형 및 흉터치료제)를 국내에서 발매했고, 2009년부터는 리페어셀이라는 신약과제로 국내에서 임상1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는 크론성 치루(항문 주변 천공) 치료제 아디포플러스에 대한 국내 임상2상에 진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올 4분기 중에 희귀의약품으로 시판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