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건축 부문 호조에도 불구하고 2분기 영업이익은 분기비 22% 감소할 것"이라며 "2분기 실적은 블룸버그 컨센서스보다 못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반기에 예정된 신규 수주 모멘텀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상반기 해외 신규 수주는 9000억원에 불과했지만, 하반기에는 수주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며 "3분기중 쿠라야(Qurrayah)에서 11억달러 규모의 발전소 프로젝트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인도에서 5억달러 규모의 건축 프로젝트 역시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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