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5일 대우건설(047040)의 베이징 루프트한자센터 지분 25%를 2억7500만위안(500억원)에 매각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이징 루프트한자센터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복합공간으로, 중휘국화실업집단유한회사에 보유한 지분 전량을 처분했다. 장부가 대비 매각 차익은 19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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