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게임즈, 중국진출 성공 `실적모멘텀`-한화

  • 등록 2009-05-20 오전 7:54:14

    수정 2009-05-20 오전 7:54:14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한화증권은 20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중국시장 진출 성공에 따라 큰 폭의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제시하고 기업분석을 시작했다.

남태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진출 성공으로 올해 네오위즈게임즈 해외 매출은 회사 가이던스인 260억원을 대폭 넘어선 65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수출 비중은 총 매출액 대비 약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2분기엔 `피파온라인2`가 중국에서 상용화될 예정이어서 향후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배틀필드 온라인`과 `에이지 오브 코난`이 올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 두 게임 모두 완성도가 높아 내년엔 주력게임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게다가 기존 `스페셜포스`의 매출 하락폭이 예상보다 작아 국내부문의 실적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게임株 `내수주 아닌 글로벌 성장주로 봐야`
☞`크로스파이어` 덕분에 中 탄센트 `깜짝실적`
☞(게임르네상스)④`문화산업의 선봉장`으로 거듭나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