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둘째주(6일~10일)에는 전국적으로 모두 5곳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6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6일 신동양건설은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서 `동원미라클1차`의 청약을 받는다. 68~84㎡형 총 38가구로 올 4월 입주 예정이다.
대명종합건설은 8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대명 루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3층 3개동으로 모두 114가구 중 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13㎡·153㎡형의 후분양아파트로 이달 입주예정이다.
이 밖에 9일에는 전북 정읍시 상동 `휴먼시아` 국민임대, 10일에는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2택지지구 A4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의 당첨자가 각각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