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지난 28일 종로구청과 함께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지역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 투게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감성을 키워주고자 대림산업이 마련한 것이다.
이날 미술관을 찾은 어린이들은 전문 전시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미술작품을 감상했다. 이어 외부 강사 및 대림산업 자원봉사자의 진행으로 상상 속의 도시와 건축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대림산업은 첫 해인 올해 총 5회에 걸쳐 2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 대림산업은 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해피투게더` 행사를 가졌다.(사진: 대림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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