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아폴로, 파라마운트 110억달러 인수 제안“

  • 등록 2024-03-21 오전 5:19:04

    수정 2024-03-21 오전 5:19:0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월스트리트저널은 20일(현지 시각)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가 파라마운트 글로벌(PAPR)에 인수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아폴로는 파라마운트를 약 110억달러에 인수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파라마운트 전체 시가총액보다도 큰 금액이다. 다만 거래 대금이 큰 만큼 자금 조달을 위해 다른 회사와 협력해 인수를 진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안에 정통한 인물을 인용해 이같이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미 앞서 블룸버그와 악시오스 등이 아폴로가 파라마운트 글로벌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11.8% 상승해 12.51달러선에서 거래를 마쳤으며, 시간 외 거래서도 1% 상승해 12.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