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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비롯해 하반기까지 키즈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 프로그램 등 꾸준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분리수업이 가능한 6~8세 키즈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일 이마트 청계천점, 15일 서수원점, 29일 춘천점, 30일 포항이동점 등 총 4개 매장에서 각각 진행한다. 4월 시범운영 후 하반기에는 더욱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현재 각 매장 내 컬처클럽(문화센터)에 방문하거나 컬처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매장별로 12명의 고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마트 그로서리 매장에서 스스로 상품을 골라 결제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마트 공간 내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익힌 후, 컬처클럽 내 쿠킹 스튜디오로 이동해 전문 강사와 함께 피자를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이를 기억할 수 있는 상장을 비롯해, 이마트 30주년 기념 앞치마, 모자, 토시 등 선물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난 2월부터 3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열어 매장 밖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보이는 라디오처럼 사연을 읽어주는 영상으로도 제작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이마트 공식 SNS를 통해서도 순차 공개한다.
이밖에도 추억의 이마트송을 리메이크한 아티스트를 맞추는 이벤트에 2천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고 이를 따라 부르는 영상 콘텐츠도 다수 생겨났다. 30주년 인증샷 이벤트에는 85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풍성한 축하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으로도 이마트는 30주년과 관련한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연중 진행해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열고 있는 이마트가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매장 밖에서도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며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재미난 곳으로 각인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