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100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가 ‘15·23·29·34·40·44’, 보너스 번호는 ‘20’으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는 15명 나왔다.
| 사진=동행복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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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이들은 17억24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616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32명으로 16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47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3만2525명이다.
1등 배출점 15곳 중 자동은 10명, 수동 5명으로 집계됐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명동역5번출구가판(서울 중구) △토스터리 아리울(부산 동구) △대원슈퍼마켓(부산 수영구) △금강복권(경기 김포시) △비나리(경기 수원시) △서부역지점(경기 평택시) △거두리복권방(강원 춘천시) △황금손복권판매점(전북 전주시) △파워할인마트(경북 김천시) △제주대림점(제주 제주시) 등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5곳으로 △행운복권방(부산 부산진구) △일등복권(경기 성남시) △향남복권(경기 화성시) △삼정상회(경남 김해시) △부강 돈벼락(경남 양산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