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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구시립무용단은 오는 21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몸짓’s 2기를 모집한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무용단과 시민간의 소통강화와 공연홍보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현재 제1기를 운영 중에 있다. 제2기 서포터즈는 오는 28일 발대식을 가진 후 7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열정적이거나 남다른 끼를 발휘하는 대학(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모집에 참가할 수 있다. 대구시립무용단 페이스북 페이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