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기준 의무휴무 점포 수는 121개로 전체 148개의 점포 중 81.1%가 의무휴무제에 돌입했다”며 “전년대비 확대되고 있는 의무휴무 점포수에 따라 기존점 신장률은 1~2월 -2.1% 역신장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직소싱 비중 확대로 인한 수수료 절감과 PB상품 확대로 매출총이익률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 연구원은 ”기존 온라인몰의 문제점이 당일배송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온라인몰 전용센터 오픈으로 일단 경기도 지역 당일배송확률이 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기존 당일배송건은 2만7000건에서 3만5000건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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