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하고 중국 3공장 호조로 지분법 이익이 늘어나는 데 주목해야 한다”며 “특근 재개로 국내 공장이 정상화되고 연비 과징금, 리콜 비용 등 일회성 비용도 없어지는 점은 호재”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내년 제네시스, LF쏘나타 등 신차 출시를 앞두고 기업가치 회복을 염두에 둔 매수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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