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의 올해 분양물량은 모두 1만1787가구”라며 “이는 2005년 1만392가구 분양 이후 2006~2011년 연평균 5462가구의 분양물량을 대폭 웃도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산업개발의 자체주택 매출비중은 올해 29.5%에서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41.3%, 41.7%로 상승할 것”이라며 “내년 전개할 총 2조원 수준, 5000가구에 달하는 5개 자체사업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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