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한화투자증권

  • 등록 2012-10-13 오전 9:40:14

    수정 2012-10-13 오전 9:40:14

[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SK하이닉스(000660)

-3분기 매출액 전분기 대비 6.1% 감소한 2조4700억원, 영업적자 840억원 예상. 출하량 전망에 큰 변화는 없지만 당초 예상보다 D램 가격하락 폭이 컸고 달러-원 환율하락도 부정적 영향

-10월 말 윈도우8이 탑재된 하이브리드 노트북이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향후 메모리 수급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적어도 4분기 반도체 시장이 현재보다 악화되지는 않을 전망. 따라서 9월 이후 미세공정전환은 4분기 실적개선으로 직결될 것으로 판단. 4분기 매출액 2조7800억원, 영업이익 1570억원으로 예상

SK텔레콤(017670)

-3분기 실적은 국제회계(IFRS) 연결 기준으로 영업수익 4조1489억원, 영업이익 3542억원, 당기순이익 2030억원 추정.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 2.1% 증가, 영업이익 33.3% 감소, 순이익 47.1%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은 LTE 가입자 유치경쟁이 지속되면서 마케팅비용과 기타수수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반면, 당기순이익은 2분기에 반영된 위성DMB 사업중단에 따른 손실이 소멸되며 2분기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다만 높은 배당수익률(기말 배당금 8400원 기준 5.8%)과 4분기에 경쟁완화에 따른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주가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GS리테일(007070)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편의점 사업 부문은 당초 연 600개 신규 출점을 목표로 상반기 326개점을 출점한 반면, 경쟁사인 CU(구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등은 상반기에만 500개 이상의 점포를 출점.

-GS리테일은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하반기에 600여개의 신규점을 출점할 계획. 편의점과 슈퍼마켓 사업부문의 고성장에 의한 이익률 개선, 도너츠 등 부진 사업의 효율화 등을 통해 하반기 전년대비 60%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 2013년 할인점 및 기업형 슈퍼마켓 규제 강화 수혜, 편의점 의약품 판매로 인한 고객층 변화로 고성장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코스닥

대륙제관(004780)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적재 시 흔들림과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는 18리터 각형 다층적재용기와 에어로졸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18리터 각형 다층적재용기는 KCC에 이어 일본 타오카제관과 기술 공급 라이센스 계약을 추진 중. 내년부터 부탄가스도 제도적 변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높고, 성장시장인 에어로졸 시장에서 원액개발과 차별화된 분무기술을 바탕으로 에어로졸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해외진출과 시장확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2차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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