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라인'의 가능성이 보인다..목표가↑-미래

  • 등록 2012-08-21 오전 8:26:31

    수정 2012-08-21 오전 8:26:31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NHN(035420)에 대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수익모델이 구체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21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기존 32만원에서 36만원으로 올렸다.

정우철 연구원은 “‘라인’ 가입자의 폭발적인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라인의 가입자는 지난 16일 기준 5500만명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라인’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익 모델도 만들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정 연구원은 “이미 공식계정, 스티커판매, 게임 퍼블리싱 등을 통해 수익모델화했다”면서 “앞으로 쿠폰발송, 음원서비스, 검색광고 등으로 수익모델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NHN, 라인 가입자 급증..주가 상승에 도움-우리
☞[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NHN 재팬, 블랙베리용 '라인' 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