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가운데 첫번째로 기업공개(IPO)를 단행한 링크드인의 상장 첫날 시가총액은 88억달러에 달했다"며 "이는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572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SK컴즈가 SK텔레콤 그룹의 콘텐츠 사업 육성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SK컴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9.4%, 61.4% 증가한 2893억원, 38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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