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중판(heavy plate) 시장의 타이트한 상황은 플레이트와 슬랩 사이의 스프레드를 개선시킬 것"이라며 "환율 환경도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1분기 국내시장에서 다른 철강 제품에 대한 수요는 미미한 가운데 플레이트 소비만 전년비 37% 증가했다"며 "조선업체들의 운송 스케줄을 감안할 때 플레이트 수요는 올해 내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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