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승객과 화물 운송량이 매달 늘어나며 서프라이즈를 선사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목표가를 올린다"며 "2분기 실적발표에서도 2조9000억원의 수입과 315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분기 기준 최대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연료비용과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은 리스크"라며 "또한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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