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성별, 직업별 인지도 조사 결과에서도 풀무원의 인지도가 다른 브랜드보다 높게 나타났다.
풀무원은 성별인지도 조사에서 남성(27.1%)의 인지도가 전체(23.2%)보다 높았다. 직업별로 보았을 때는 화이트칼라(25.2%)에서 비교적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초록마을은 30대(10.4%)에서 전체 인지도 조사 결과(7.0%)보다 높았다. 50대에서도 10.0%로 비교적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직업별 특성에서는 자영업자(11.1%)와 주부(11.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3%대의 비교적 낮은 전체 인지도를 보였던 정관장(3.7%)은 학생층에서 6.3%의 인지도를 보였다. 이는 풀무원(20.5%)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가본 적이 있어서`가 6.4%, `재료가 좋다/신선하다/유기농이다`라는 답변은 5.0%였다.
`마음에 드는 메뉴가 있다`(2.1%), `가끔 이용한다`(2.5%), `매장이 많다/체인점이 많다`(3.6%)라는 답변은 비교적 하위권에 있었다.
유기농/건강식품 분류에서는 TV, 신문광고가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