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우직거래마을 영월·김포 다하누촌(1577-5330 / www.dahanoo.com)이 연말연시 황금연휴를 맞아 인기품목 파격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월 다하누촌 본점1호·목장점·명품관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간 겨울철 인기품목인 사골과 잡뼈를 대형마트의 절반 수준인 100g당 각각 1,400원, 600원에 판매한다.
꼬리와 우족도 100g당 각각 1900원, 2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 띠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신상품 ‘다하누설렁탕’을 1팩(500g)씩 무료 증정한다.
또한 KBS인기프로그램 ‘1박2일’ 촬영지인 영월 한반도지형·선돌 등 관광지에서 당일 촬영한 사진이나 입장권을 갖고 오는 고객에게 한우 전품목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김포 다하누촌 본점에서도 사골 최저가 판매를 비롯해 호랑이띠 구매고객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다하누설렁탕' 1팩을 무료증정하며, 겨울방학 가족여행지인 김포조각공원 내 눈썰매장 당일 입장권 소지고객 전원에게 한우 전품목을 10%할인판매한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 연휴에 스키어들이 강원도를 많이 찾으면서 매출이 덩달아 증가했다”며 “이번 주말 황금연휴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사골이나 우족 등 인기상품을 넉넉하게 준비했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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