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3분기 매출 1조2700억원, 영업익은 1111억원을 기록, 영업익은 전년동기대비 9.6% 감소했지만 전분기대비 91.2%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실적은 경쟁이 완화되면서 마케팅비용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주가흐름은 합병 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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