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IT와 자동차의 경우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들 업종 중 중소형부품업체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금융주에 대한 보수적 시각에도 변화를 주문했다. 정부의 국영은행 민영화, 금산분리완화 방침 등 정책적 변수가 작용하고 있고, 이익모멘텀으로도 1분기 바닥을 찍고, 2분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이란 분석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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