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우 커플들을 위한 것으로, 회사측은 드레스·메이크업·웨딩촬영 등 결혼식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했다.
SK에너지는 서울 및 경기지역 36쌍과 전남, 경남 등 14쌍의 지체·청각 등의 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우 커플 총 50쌍을 선정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
주례를 맡은 조순 사외이사는 "행복 결혼식은 형편이 어려운 장애우 커플에게 가장 행복한 결혼식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많은 SK에너지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결혼식 도우미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의미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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