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매장의 93%가 8월까지 5달러 식사 딜을 연장하는 데에 찬성했다.
하지만 BTIG 분석가 피터 살레는 효과를 측정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살레는 이미 맥도날드에 가던 고객들도 저가 메뉴로 눈을 돌리고 있기때문에, 이 프로모션이 초기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24년 09월 07일 토요일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원래 7월까지만 진행되던 맥도날드(MCD)의 5달러 식사 메뉴 프로모션이 여름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매장의 93%가 8월까지 5달러 식사 딜을 연장하는 데에 찬성했다.
22일(현지시간) 맥도날드의 주가는 0.9% 상승해 25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마케팅 책임자인 타리크 하산은 이번 프로모션이 경쟁사로부터 성공적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브랜드의 저렴한 이미지를 향상 시켰다고 말했다.
하지만 BTIG 분석가 피터 살레는 효과를 측정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살레는 이미 맥도날드에 가던 고객들도 저가 메뉴로 눈을 돌리고 있기때문에, 이 프로모션이 초기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매장의 93%가 8월까지 5달러 식사 딜을 연장하는 데에 찬성했다.
하지만 BTIG 분석가 피터 살레는 효과를 측정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살레는 이미 맥도날드에 가던 고객들도 저가 메뉴로 눈을 돌리고 있기때문에, 이 프로모션이 초기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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