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 개관

  • 등록 2014-08-10 오전 10:02:48

    수정 2014-08-10 오전 10:02:48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8일 중국에서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를 공식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 난징 유스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다. 스튜디오는 3:3 농구, 산악자전거 등 유스올림픽 고유의 스포츠를 즐기면서 갤럭시 S5의 심박 센서, 방수·방진 기능, 울트라 파워 세이빙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유스올림픽을 위해 특별 제작된 모바일 게임 2종도 즐길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홍보대사인 엑소(EX0)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Live the Beats, Love the Games)’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16~28일 개최되는 난징 유스올림픽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38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삼성전자가 8일 중국에서 개관한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 외부 전경(왼쪽)과 스튜디오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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