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이 늘어난다..관련주에 주목-삼성

  • 등록 2013-03-15 오전 8:22:37

    수정 2013-03-15 오전 8:22:37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삼성증권은 고소득 싱글족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관련 내수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남룡 삼성증권 연구원은 15일 “함께 근무하고 있는 10년 경력의 애널리스트도 37세의 미혼”이라면서 “주변뿐 아니라 실제로 고소득 싱글족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련 내수주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다. 이 연구원은 “밖에서 세끼를 모두 때우다 보니 우유 등의 소비가 많아진다”면서 “이와 관련해 매일유업(005990)을, 밀폐용기를 많이 쓴다는 점에서 락앤락(115390)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싱글족이지만 데이트를 즐기거나 취미생활은 오히려 더 여유롭게 챙길 수 있다는 관점에서 CJ CGV(079160)삼성전자(005930) CJ E&M(130960) 영원무역(111770) 등도 수혜주로 꼽혔다.



▶ 관련기사 ◀
☞[특징주]中 소비관련주, 증권가 호평에 동반 강세
☞매일유업-삼환기업, '환아 돕기 헌혈 행사' 동참
☞[특징주]매일유업 이틀째 상승..프리미엄 유제품 기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