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구직자 344명을 대상으로 ‘추석 에상 경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기혼자(가계기준)의 추석경비로 직장인이 평균 63만원, 구직작 평균 56만원 정도가 예상된다고 답했다.
이어 ‘충분하다(남는다)’라는 답변은 5.5%에 그쳤고, ‘적당하다’는 답변이 13.1%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이 4명 중 1명정도에 이른다.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는 ‘경비가 부족하다’는 답변이 3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구직활동을 하기 위해서(20.2%)’, ‘일이 많아 회사에서 일 한다(17.9%)’ 등이 있었다.
▶ 관련기사 ◀
☞대한민국 직장인, 제일 `열받을 때`는?
☞미혼 직장인, 男 `뛰어난 외모` 女 `배려심` 끌린다
☞미혼 직장인 절반 "직장동료에게 이성적 호감"
☞직장인 기억력? 전화번호 4~6개 외우는 수준
☞구직자 45% "그때 왜 그랬을까" 후회.. 이유는?
☞구직자 3명 중 1명 "월급 적으면 입사 포기"
☞구직자, 자소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은?
☞구직자 44%가 택한 취업 징크스 1위는?
☞구직자 30% 대기업 선호..희망 연봉 275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