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동국대학교 카쉐어링 전문 자회사인 한국카쉐어링과 사업제휴를 맺고 일반인 대상 카쉐어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쉐어링은 복잡한 계약 절차를 거쳐 차를 빌려야 하는 렌터카와 달리, 각 지역마다 배치된 차량 중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차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 최기무 상무는 "카쉐어링 사업의 기술 선진화를 통해 기업통신 플랫폼 시장 등 신규 시장 창출에 나설 것"이라며 "한국형 카쉐어링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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