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중동 지역에서 탄화수소 프로젝트 수주가 늘고 있고, 비탄화수소 분야에서의 신규 수주 성장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내년에 접근가능한 시장은 전년비 3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발달돼 온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며 "최근 밸류에이션 역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삼성엔지, `2012년까지 매출·영업익 탄탄대로`-신영
☞"정책효과 제한적..건설주 본격적인 반등은 아직"
☞삼성엔지니어링, 해외·그룹 수주 기대된다..목표가↑-H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