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손실이 나던 카타르 큐켐과 라판 정유소가 완성되면서 상반기 손실이었던 해외 사업부문 총이익마진이 6.2%로 개선됐다"면서도 "사업 부문 전체로 확대해서 보면 총이이익마진은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책적 불확실성과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는 경기, PF보증과 미분양 주택의 빠른 감소, 매각 과정에서 그룹으로부터 밸류에이션을 높게 받는 것 등이 주요 변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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