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번호이동은 85만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분기 전체적으로는 전년동기대비 최고 28%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이어 "SK텔레콤의 주가가 최근 약세를 지속하면서 2004년 7월 이후 최저점 수준에 도달했다"며 "적극적인 매수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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