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19일 "핸드폰 영업마진이 하반기 이후 가파르게 회복되면서 올 1분기 1%에서 4분기 6%로 상승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운송 확대와 이머징 마켓에서의 점유율 회복, 비용구조 개선 등이 긍정적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유로화 약세가 홈 엔터테인먼트 영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서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컨센서스 대비 낮게 잡았다"면서도 "하반기 이후 균형있게 자리잡을 상품 조합을 반영해 연말로 갈수록 긍정적일 것이라는 시각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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