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5조9000원,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예상되며 TV LCD패널 출하량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해 매출액은 예상보다 17.8% 증가할 것을 보이지만 패널가격 하락과 이에 따른 재고충당금 증가로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중국과 북미 패널 수요 강세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4.9% 증가한 4060억원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춘절 이후에도 패널수요 증가세 지속될 것으로 봤다.
▶ 관련기사 ◀
☞(VOD)오늘의 미인주, LG디스플레이와 HMC투자증권
☞LGD, 1Q 패널 수요 강세..조정시 매수-이트레이드
☞LG, 코닥 OLED사업부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