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종(Monthly): 2월에10%이상 초과수익, 3월에는 상대적 강세지속 부담
- 제약업종은 2월에 상대적 강세로 돌아서 시장대비 10%이상의 초과수익 시현
- 보험약가 인하, 주사제 관련 혼란 등 불리한 영업환경과 2월의 강세를 감안할 때 3월에도 상대적 강세를 지속하기는 쉽지 않을 듯
- 주사제 의약분업 제외는 단기적으로 악재이고 보험약가 인하시는 카피제품 위주로 의원급 의존도가 높은 제약사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클 전망
- 동아제약(A00640)과 삼일제약(A00520)을 매수추천. 중외제약(A01060), 유한양행(A00100), 한독약품(A02390)은 장기적으로 투자유망
◇Entertainment업종:Update
- 2월 한달간 엔터테인먼트지수는 0.9%하락하여 7.2%하락한 KOSDAQ지수에 비해 견조한 움직임을 보임. 대영에이브이, 코코, 이오리스의 주가가 각각 48%, 11%, 9% 상승했고, 타프시스템과 엔씨소프트는 보합세를 유지
- 타프시스템과 이오리스는 2001년 큰 폭의 매출신장이 예상되어 수익예상 상향조정. 서울음반도 리스료 감소에 따라 수익예상 상향조정
- 저작권 관련 소송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하고 타프시스템은 장기매수에서 매수로 상향조정. 대영과 한신코퍼레이션은 실적 대비 고평가되어 있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
◇대우조선(A4266/장기매수)
- 대우조선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할 만한 주식으로 판단
- 대우조선은 기업분할, 부실자산 상각으로 자산투명성이 높아짐
- 출자전환, 금리완화 등으로 실질적인 재무건전성이 향상, 수익구조 개선
- 양호한 현금흐름을 기초로 유예된 차입금을 조기상환해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하게 될 가능성 높음
- 하지만 이와 같은 변화된 모습이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임
- 주가는 5,000원이상에서 안정된 모습을 찾을 전망
◇다음커뮤니케이션(A3572/중립)
- 6일 상업용 이메일 서비스의 유료화를 선언...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 유료화로 기대하는 것은 새로운 수익원 확보와 비용절감
- 성공요인은 메일 사용자에 대한 정보의 질과 타 경쟁업체의 동조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