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 프로젝트의 나아가야 할 방향은…'아르코 연속 포럼'

전라·제주권 공공미술 프로젝트 논의
10월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동
  • 등록 2023-10-30 오전 7:30:00

    수정 2023-10-30 오전 7:30: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0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동에서‘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공공미술의 공공성 예술성과 대중성 사이’를 개최한다.

‘아르코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은 공공미술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장이다. 2022년 6월 9일 ‘한국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돌아보다’를 시작으로, 2022년 11월 17일 경남권, 2023년 6월 21일 충청권 지역의 공공미술 공론화 연속 포럼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라·제주권(전북, 전남, 광주, 제주) 지역의 구체적인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한다. 독립큐레이터 이승미의 ‘제주 공공미술의 가치 발굴을 위한 연구 현황과 과제’, 아트주·호랑가시나무창작소 정헌기 대표의 ‘풍경 속에 녹아드는 것-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사례’, 임택준 작가의 ‘재생 공간에서의 공공미술-팔복 A/S Project 사례’, 전남문화재단 문예창작진흥팀 차서연 대리의 ‘예술로 지역 해킹: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청년들의 이야기’ 등 발표를 진행한다. 사례 발표 후에는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 후 오프라인(선착순)·온라인(줌 웨비나)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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