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잠원동 신반포아파트 96.5㎡, 20.7억에 매물 나와

  • 등록 2023-07-01 오전 9:00:09

    수정 2023-07-01 오전 9:00:0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사진은 13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잠원동 아파트 96.5㎡ 20억7360만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아파트 201동 906호가 경매 나왔다. 반원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1212가구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79년 10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9층으로 남동향이며 96.5㎡(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잠원로, 신반포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반원초등, 경원중, 세화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32억4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20억736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질권 5건, 가압류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24억원에서 27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5800만원에서 7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2 - 110279

금호동 아파트 60.0㎡ 7억4240만원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 금호동삼성래미안 아파트 303동 201호가 경매 나왔다. 옥수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1개동 582가구 아파트 단지로 2001년 10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2층으로 남서향이며 60.0㎡(2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독서당로, 금호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옥수초등, 광희중, 금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1억6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7억424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6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0억9000만원에서 11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6000만원에서 6억1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1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2 - 51380

신도림동 아파트 85.0㎡ 8억2048만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대림 아파트 102동 1704호가 경매 나왔다. 신미림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1개동 1056가구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9년 7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7층으로 남서향이며 85.0㎡(32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신도림로, 경인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신미림초등, 신도림중, 구현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2억82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8억2048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질권 1건, 가압류 3건, 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9억4000만원에서 10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9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12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2 - 10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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