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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는 안마의자 전문업체 성우메디텍이 만든 ‘리프레’(refre) 안마의자 제품군을 렌탈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렌탈 품목은 프리미엄형 ‘리프레 힐리아’(HUJ20100E0)와 고급형 ‘리프레 큐브’(HUJ20110E0), 일반형 ‘리프레 카리프’(HUJ20120E0) 등 3종이다.
3종 모두 자동으로 사용자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한 목과 등, 허리까지 척추 라인을 따라 설계한 S자형 프레임과 함께 엉덩이부터 골반 라인을 따라 설계한 L자형 프레임을 통해 부위별로 골고루 마사지를 해준다. 아울러 △4개 안마볼을 이용한 지압 마사지 △발바닥 롤러와 에어 마사지를 통한 하체 케어 △온열 등 기능을 더했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렌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렌탈케어는 오는 31일까지 리프레 안마의자를 렌탈할 경우 25만원 상당의 눈 마사지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