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국토교통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행복주택이 소셜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청년세대에게 전체 가구의 80%를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국토부는 현장 설명회와 온라인 행복주택 페이스북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기자단 운영 등 행복주택 정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행복주택 브랜드가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