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사 중 유일하게 드랍액과 홀드액,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인당 비용이 상승, 전체 드랍액이 증가하고 홀드율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매출성장과 비용 절감이 동시에 일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난다는 평가다.
지 연구원은 “내국인 허용 카지노는 물리적 증설에 따른 효과가 장기화된다”며 “향후 점진적인 테이블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성장의 안정성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배당성향이 48~52%에 달하는 등 배당주로서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딜러 없어 놀던 룰렛 돌아간다…강원랜드 '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