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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 독도학교는 독도 영토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관에서 살펴보는 독도이야기’라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3·24일을 시작으로 6월 넷째 주 토·일요일에 가족단위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2전시관에서 실시한다. 교육 참여는 제2전시관 입구에서 현장접수로 가능하며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전시관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난 후에는 체험활동 코너에서 미니탐구상자 만들기, 삼국접양지도 색칠해보기, 독도 배경의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체험활동 완료한 후에는 개인이 일상생활에서도 독도를 생각하고, 사랑 할 수 있도록 독도 식물인 해국을 분양할 예정이며, 이 모든 체험교육은 무료로 진행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815.or.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