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적으로 성장을 위한 최적을 조건이 형성됨에 따라 고도성장국면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란 점이 핵심 포인트”라고 진단했다.
군의 항공기 교체프로그램 및 MIR 사업시작이 국내 성장을 이끌 것으로 판단되며, FA50 및 T50의 해외수주 증가와 세계 민항기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성장률 29.6%, 영업이익 성장률 45.9%로 높은 이익성장이 기대된다”며 “매분기 강한 실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그는 “현재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BR) 3.9배로 동종업체평균 대비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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