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알러간의 ‘보톡스’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5% 늘어난 4억 9000만달러를 기록, 시장예상치인 4억 7000만달러를 넘어섰다”며 “양호한 ‘보톡스’ 매출을 반영해 신약 가치를 종전 5623억원(주당 10만 3076원)에서 6239억원(주당 11만 4583원)으로 높였다”고 강조했다.
배 연구원은 “4분기에는 알러간으로부터의 기술수출료 6500만달러 유입이 예상된다”며 “메디톡스 매출액은 전년대비 9% 늘어난 117억원을, 영업이익은 70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