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 현물가격 소폭 하락했지만 주 후반 가격이 반등했다"며 "이번달 상반월 고정가격은 실제 가격과의 갭(Gap) 줄이기 차원"이라고 봤다.
엘피다의 위기가 지금까지 D램 업계에서 진행돼 온 구조조정의 마무리 단계로, 단기·중기 적으로는 업황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는 반도체 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하면서 반도체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하이닉스(000660)를, 장비주 가운데서는 원익IPS(030530)와 국제엘렉트릭(053740)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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