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4분기 매출액은 1191억원(전년비 +17.8%), 영업이익 272억원(전년비 +2.3%)으로 예상된다"며 "검색 매출은 전년대비 6.7% 성장이 예상되지만 오버추어 영업력 약화로 소폭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성수기와 지난해 11월 단행한 단가 인상 효과로 전년대비 30% 성장이 예상되지만 "인원 증가 및 성과급 지급, 대규모 마케팅비 집행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적극적인 투자로 로컬 광고 시장 선점 목표에 따라 작년에는 약 15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지만 올해에는 두 배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이재웅 "비자금이 기업가정신이랑 무슨 상관"
☞[마감]코스닥, 510선 탈환..터치스크린株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