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걱정말고 삼양식품 같은 종목만 사면 된다!

  • 등록 2011-12-07 오전 8:40:00

    수정 2011-12-07 오전 8:4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급등주 발굴의 1인자 제우스의 시황입니다. 코스피 지수 1902.82포인트 마감 1.04% 하락 코스닥 지수 502.59포인트 마감 0.64% 상승

1. 신용평가사 S&P 유로존 국가 신용등급 강등 2.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 3. 기관 연속 순매수 지속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매수, 개인,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 전기가스, 운수장비 등 상승 마감 은행, 증권 2% 이상 하락, 운수창고, 전기전자, 화학, 금융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생명, 한국전력, 삼성엔지니어링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LG화학,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과 유럽 신용등급 강등의 악재 영향으로 조정흐름을 보이면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0.08포인트(1.04%) 내린 1902.82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장 시작부터 약세 흐름으로 출발하여 장중 5일선도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5일선은 회복하면서 1900선은 지지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가스, 운수장비 등 상승 마감했고 은행, 증권 2% 이상 하락, 운수창고, 전기전자, 화학, 금융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생명, 한국전력, 삼성엔지니어링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LG화학,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 전략] 최근 단기 상승했던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 강등 우려감은 이미 예고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특별할 것이 없고 어차피 맞을 매였다고 판단한다. 최근 상승에 따른 하락에 너무 기죽을 필요는 없다는 결론이며 이제 어떤식의 대처가 필요한 것이 중요하다.

이번주에는 여러 이벤트 변수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유럽 정치 이벤트에 주목해야 할 것인데 유럽 주요국 간 유동성 확대에 대한 공조가 이뤄지면서 일단 유럽 문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이다. 특히 8일~9일엔 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열리게 되는데 이번 회의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유럽 재정 통합 논의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충 방안, 유럽중앙은행(ECB) 역할 확대 및 강화 규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며 이번 논의를 통한 긍적적 해결점을 기대해 본다. 또한 8일 국내 옵션만기가 있고 9일에는 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등이 발표된다.이러한 주요 지표의 변화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더욱 더 중요한 것은 결국 종목이라 생각한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삼양식품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화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고 필자는 이런 패턴의 종목을 또 다시 발굴해 냈다.

[관심 종목] 삼양식품(003230), 우리이티아이(082850), 다우기술(023590), 인트론바이오(048530), 모나미(005360), 모나리자(012690), 이큐스앤자루(058530)

이번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이렇듯 주식에서 기본적인 주식의 원리와 흐름을 잘 이해하게 되면 정말 돈 벌기 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주식에서 매번 실패를 보는가? 근본적인 것부터 차근 차근 생각하기 바란다. 투자참여자는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충실히 지켜주기만 해도 수익은 나게 되어 있다. 최근 장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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