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5 10 16 24 27 35`..7명 14.7억원씩

(상보) 2등 보너스번호 `33`
  • 등록 2009-10-31 오후 9:39:19

    수정 2009-10-31 오후 9:39:19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이번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14억7312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31일 제361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5 10 16 24 27 3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4억7311만511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3`.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4명으로 각 5054만8068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463명이며 각각 117만4733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7347명으로 각각 5만1039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만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450억6267만6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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