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외국인이 더 살 만한 종목 7選

  • 등록 2009-04-17 오전 8:13:00

    수정 2009-04-17 오전 8:13:00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대신증권은 외국인이 한국 주식비중을 좀 더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직전인 9월말보다 외국인 지분율이 감소한 실적호전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되는 종목으로는 GS(078930)대우조선해양(042660), 한화석화(009830), 웅진씽크빅(095720), S&T중공업(003570), 디지텍시스템(091690), 휴맥스(028080) 등을 꼽았다.

성진경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밸류에이션과 기술적 과열부담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1200선을 웃돈 이후 외국인이 매수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외국인 매매는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비중은 2000년 4월 이후 최저로 축소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우리나라는 주요국 가운데 경기회복이 가장 빠르고 외국인 비중이 과도하게 축소된 상태라 장기적으로 외국인 비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과거 외국인이 선호한 종목 가운데 작년말 이후 지분율이 감소했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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