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포드는 노조 간부들에게 오는 20일 잠재적인 인수 대상자들과 면담할 것을 준비하라고 고지했다.
현재 최소 세 개 업체들로부터 인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도의 타타 자동차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이들은 전했다.
이와 관련 포드의 대변인은 "재규어 및 랜드로버 브랜드 매각이 올 연말 혹은 내년 초까지 이뤄질 것"이라는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다. 타타 측은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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