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MS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부스를 들러 최지성 디지털미디어총괄(DM) 사장으로부터 탕정 크리스털 밸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LCD 생산능력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빌 게이츠 회장은 이 자리에서 “82인치 LCD TV와 102인치 PDP TV중 하나를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NFL 슈퍼스타 댄 마리노도 같은날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싸인볼을 나눠줬다.
이같은 삼성전자 부스에 대한 인기는 지난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독일 IFA쇼에서는 베어라이트 베를린 시장과 볼프강 클레멘트 독일 연방 경제노동부장관 등이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 `CES2006`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한 빌 게이츠 MS 회장이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으로부터 대형 LCD TV 기술에 대한 설명을 관심있게 듣고 있다. | |